[시황]`외국인의 힘` 지수 7.2P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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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4 02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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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급락했던 NHN, 다음, 네오위즈 등 인터넷주도 강보합으로 마감됐다. 지수는 전일보다 7.20포인트 상승한 702.94를 기록했다.
[시황]`외국인의 힘` 지수 7.2P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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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`외국인의 힘` 지수 7.2P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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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소시장은 미 국제무역위원회(ITC)가 하이닉스에 44.7% 상계관세를 부과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때 690선이 위협받기도 했으나 하이닉스 충격이 확대되지 않은 데다 외국인 투자가들이 선·현물 양 시장에서 순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지수를 안정시켰다.
삼성전자, SK텔레콤, KT, 포스코, 삼성SDI 등 지수 관련주가 완만하게 상승하며 강세장을 견인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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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시장도 0.01포인트 오른 48.77로 마감, 닷새만에 소폭 상승했다.
[시황]`외국인의 힘` 지수 7.2P 올라
<장길수기자 ksjang@etnews.co.kr>
뉴욕 증시의 상승 소식과 함께 반등, 한때 49선대에 올라섰지만 추가 상승을 이끌 만한 주도주가 부재한 데다 주도 세력의 힘이 약해 지수 움직임은 제한적이었다. 특히 SK텔레콤은 포스코 지분매입에 따른 충격을 이겨내며 1.82% 반등했고 삼성SDI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. 금융권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한 대신정보통신도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. 엔씨소프트도 인터넷주 반등과 함께 모처럼 13% 상승했다. KTF, 국민카드, LG텔레콤, LG홈쇼핑, 아시아나航空, 웹젠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반등하며 장을 지지해줬다.
종합주가지수가 700선을 회복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