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-소니 8세대 LCD사업도 공조 표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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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7 12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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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합작사 S-LCD의 매출은 2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.레포트 > 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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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LOI 교환은 현재 7세대 LCD 패널을 제조하고 있는 합작회사인 S-LCD에서 추가로 8세대(2200×2500㎜) 라인을 새롭게 설립하는 형태로 진행되며, 총 투자액은 약 20억달러로 내년 가을 월 5만장 규모의 양산에 들어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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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사는 7세대 공동 투자로 수조원대의 막대한 투자 부담을 덜면서 표준화 분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는 소니라는 고정 고객을 확보했고, 소니는 TV용 패널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 냈다. 본 계약은 올해 6월 目標(목표)로 진행하고 있다
삼성전자 측은 “LOI를 바탕으로 삼성은 LCD TV용 패널 시장에서 더욱 더 강력한 리더십을 갖게 될 것이며, 소니는 LCD TV 원가 경쟁력 및 성능 기술에 뛰어난 대화면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최근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대형 TV 시장 경쟁력을 양사 모두 점차 확대해 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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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(대표 윤종용)는 일본 소니와 8세대 LCD 패널 제조를 위한 의향서(LOI)를 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.
특히 양사는 8세대부터는 아예 패널을 공동 개발하는 plan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두 회사 협력이 LCD 생산 중심에서 공동 개발로 확대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동 개발 형태로 패널 개발이 진행된다면 소니는 테스트 없이 TV 기술에 최적인 패널을 공급받을 수 있고 삼성전자는 소니의 영상 기술을 습득해 더욱 뛰어난 성능의 패널을 만들 수 있게 된다된다. 지난해 1조원씩을 출자해 만든 7세대 1라인(S―LCD)이 대내외적으로 성공적인 합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표적 ‘윈윈 事例’로 꼽히고 있는 점이 이번 8세대 협력 결정이 배경으로 풀이된다된다. 심규호기자@전자신문, khsim@
삼성전자-소니 8세대 LCD사업도 공조 표명
삼성전자-소니 8세대 LCD사업도 공조 표명
삼성전자와 소니가 8세대 LCD사업에서도 공조를 취한다. 양사의 공조가 7세대에서 8세대로 이어짐에 따라 차세대 대형 TV 시장을 겨냥한 두 회사 공동 행보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