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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·日·대만 메모리연합군, 한국에 총 겨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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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10 18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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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하나는 양 진영에 일정 비율로 나눠주는 형태다. 인치밍 대만 경제부 장관은 “반도체 산업 개편 차원에서 추진하는 국가 주도의 D램 업체 설립과 관련해 모든 업무를 총괄할 전문가를 이번 주에 임명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 대만 government 주도의 지주 회사를 설립 한 후 자국 D램 업체를 인수합병(M&A)하는 것이 구조 개편의 핵심 골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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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4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대만 government 는 대만의 메모리칩 6개사를 통합하는 반도체 산업의 ‘빅뱅’을 추진할 계획이다. 엘피다는 또한 통합 조건으로 대만에 연구개발(R&D)센터 설립도 제안했다.
 메모리칩 6개사는 난야·이노테라·파워칩·렉스칩·프로모스·윈본드로 알려졌다. 구제자금 일체를 엘피다-파워칩 진영 또는 마이크론-난야 진영에 몰아주는 것이다.



독주하는 우리나라 메모리 산업을 겨냥한 미국·日本(일본)·대만 연합군이 결성된다.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한국과 다국적 연합군의 양자 대결 구도로 전면 개편될 전망이다.
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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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대만 government 의 구조조정 방안(方案)은 세 가지 방향으로 요약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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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개편안에는 日本(일본) 엘피다, 미국 마이크론과의 제휴도 포함된다. 엘피다와 난야·프로모스·렉스칩 등 대만 3사의 통합 안의 핵심은 지주회사 형태를 통해 4개 회사가 경영권을 공동 소유하고 영업망도 통합하는 것이다. 통합 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엘피다 진영 D램 점유율은 15.2%, 마이크론진영 D램 점유율은 18.7%에 불과하다. 그러나 우리나라 업체는 연합군의 시너지 결과 가 나오기까지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승부를 낙관했다. 마이크론(대만 난야·이노테라)은 자사가 보유한 1만7000개 특허 가운데 2000개를 공유하는 것을 비롯해 대만에서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‘합작개발 모델’ 통합안을 제시했다.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는 이 같은 움직임에 여유를 보였다.

 안수민기자 smahn@etnews.co.kr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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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D램 업계의 구조조정은 되레 시장 내 업체 수가 줄어들어 삼성전자·하이닉스 쪽에서는 ‘위협’이 아닌 ‘호재’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따 하이닉스 관계자는 “대만을 중심으로 한 합종연횡이 정말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기본적으로 삼성, 하이닉스에 비해 기술이 한 세대 뒤지는 그룹”이라면서 “과거 LG-현대 합병 시에도 새 기술이 나오는 데 1년 반이 걸렸듯이 합종연횡으로 기술 개발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만 낭비할 가능성도 있다”고 덧붙였다. 특히 엘피다가 D램 기술만을 이전하는 데 비해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 기술도 이전하는 것을 제안, 대만 government 의 선택이 주목된다. 대만 government 는 양 진영의 제안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삼성전자가 30.3%, 하이닉스가 19.1%로 1, 2위를 각각 점유했으며, 50나노 등 미세공정에서 1년 가까이 앞서 D램 업계 구조 개편은 ‘찻잔 속의 태풍’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. 6개 대만 반도체 회사와 엘피다·마이크론의 D램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41.9%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의 점유율을 합친 49.4%에 육박하게 된다. 엘피다-파워칩 진영과 마이크론-난야 진영에 각각 구제자금을 지원한다 해도 시장에 미칠 影響은 크지 않다는 分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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